제품명:42115 연령:18+ 부품수:3696 가격:489900원
환상적인 레고® 테크닉 조립 키트(42115)와 함께하는 몰입적인 조립 체험을 통해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의 두말할 나위 없는 힘과 자태를 직접 체감해보세요. 모델 자동차의 핵심은 역시 정교한 디테일이겠죠. 라임 그린색 차체와 황금색 휠이 눈길을 사로잡는 오리지널 시안 FKP 37을 실제 모습 그대로 재현하는 특별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진정한 아름다움은 디테일에!
실제 작동하는 패들 기어시프트가 달린 8단 변속기, V12 엔진과 실제 움직이는 피스톤, 4륜 구동 장치 등 사실적으로 구현된 장치들을 하나하나 감상하고, 핸들을 조작하여 차를 움직이며 전후 서스펜션이 움직이는 모습을 살펴보세요. 심지어 클래식 스타일의 걸윙 도어까지, 모든 것이 실제 크기의 슈퍼 스포츠카와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답니다!
고급스러운 기능
살아있는 듯이 아름다운 시안 FKP 37을 조립하며 알찬 여가 시간을 즐기세요. 호화로운 포장 상자에 더하여 조립 설명서, 관련 이미지, 막후 인터뷰 내용 등이 수록되어 있는 고급스러운 품질의 특별한 소책자가 포함되어 있어 일단 제품의 외관부터가 남다르며, 후드 아래에 숨겨져 있는 고유한 일련번호를 이용해 잠겨져 있는 특별한 온라인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42115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입니다
구글 검색창에 lego라 치면 lego 42115가 연관검색어로 바로 밑에 나올 정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그럴 만도 한게 차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포르쉐 부가티는 모르지만 람보르기니는 알 정도로 인지도가 엄청나죠.스포츠카에선 페라리랑 함께 가장 유명한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요.게다가 제품 또한 색깔 빼고 잘나왔고요.
3번째 Technic Umtimate 제품이며 라이센스 모델 스포츠카까지 범주를 넓힌다면 4번째 스포츠카 제품입니다.
42056 42083 42115
(이 분은 Technic Ultimate제품은 아님)
[실제 차량]
실제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의 모습입니다.
아벤타도르나 가야르도 베네노같은 모델들보단 비교적 최근에 나온 모델이라 이름을 못 들어본 분들도 계실겁니다.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819마력에 최고속력 350km/h이며 가격 45억 원 정도로 63대 한정판매 되신 엄청난 분이십니다.
전작이 부가티 시론이라 스펙상으로 좀 밀리긴 하지만 부가티만큼이나 레고로 나오는 의의가 엄청난 것이 바로 람보르기니죠.아마 42115가 4번째 레고 람보르기니 일걸로 기억합니다.
[전체 구성]
시안 그리고 Technic Ultimate시리즈에 하나씩 넣어 주는 가방,그리고 마치 UCS제품처럼 명판도 있습니다.이전까지는 그냥 명칭으로만 'Technic Umtimate Collector Series'(더럽게 기네요)라 하더니 이제는 확실하게 테크닉 범주 내에 있는 UCS제품군으로 자리 잡으려는 것 같아요.
사진 출처 www.brickfinder.not
[박스 앞면]
전작인 42083과 다르게 42056처럼 검정색 배경으로 돌아왔죠.배경이 다른 색이였으면 이상했을 것 같습니다.다행이에요
박스 우측 하단에는 부품수 연령 제품번호 그리고 우측 상단에는 1:8 스케일이라는 걸 알려주고 있어요.
[박스 뒷면]
시안 보닛의 파인 부분을 형상화한 것 같아요.무진장 깔끔하네요
[박스 윗면]
시안의 뒷모습이 있군요.역시 Technic Ultimate Collector Series 라 박스에 신경을 참 많이 쓰네요.
[박스 내부]
박스를 열면 초록색 박스 2개 검정색 박스 4개 총 6개의 박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Technic Ultimate Collector Series 제품을 사보신 분들만 그 박스를 열었을 때의 감흥을 아시겠죠 후후
[전체 모습]
제가 예상했던 것 보다 더 잘나왔다고 생각이 들어요.디자인도 전작 두개와 비교했을때 독보적으로 날카로운 간지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또한 밑에서 얘기하겠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도 불평할 거 하나 없이 잘 나왔는데 문제는 색깔입니다..
본래 시안의 상징적인 색은 휠 색깔과 비슷한 금색과 동색을 섞은 듯한 그런 색입니다만 어째서 텃밭에서 가꾸는 유기농 채소 색깔이 됬는지,,
(다시 생각해보니 금색으로 해봤는데 너무 촌스러워서 초록색으로 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다만 간지랑은 거리가 멀어졌어도 실물로 봤을때 상당히 예쁠 색상이기 때문에 뭐 실제로 보고 나서 판단해야겠네요
[전면]
디테일적인 부분 특히 헤드라이트를 꽤나 잘 표현한 것 같아요.하양색 막대기 부품으로 표현한거라 투명한 부품으로 대체하고 라이트펑션 달면 불이 들어오게 할 수 있겠어요.
보닛은 파인 부분 면적이 조금 애매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저정도면 그냥 '레고의 한계'라 인식하고 넘어갈 만 한 것 같습니다.
[옆면]
실제 모델이 상당히 슬림해서 그런지 레고도 상당히 슬림하게 나왔습니다.사실 길이가 60cm에 육박하니 실제로도 슬림합니다.제가 42056을 사봐서 아는 거지만 아마 실물로 보면 사진보다 훨씬 더 거대할 겁니다..크리에이터 시리즈의 자동차들 생각하면 큰일납니다.
지금 보니 밑부분에 헬리콥터 날개 부품같이 생긴 걸 써서 표현했네요.실제로 날개에 쓰이는 건지 아님 신형 부품인건진 모르겠네요.
[바퀴]
42083 부가티 시론의 바퀴도 엄청 잘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이 분 바퀴는 그냥 압도하는 수준이네요..금색 휠에 중앙에 떡하니 박힌 람보르기니 로고가 있는 한 멋이 안 날 리가 없지만요.
실제 시안의 후면
[후면]
후면은 전체적으로 앞면에 비해 좀 아쉬웠습니다.
물론 실제 모델이 겁나게 뾰족뾰족하니 어떻게 보면 잘 한거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배기구쪽이랑 양 옆의 라인이 좀 아쉽네요.
테일라이트도 뭔가 어색하긴 하지만 저게 최선의 방법일 것 같긴 합니다.다만 색깔을 반투명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아마 여기도 라이트펑션으로 개조하는 분 계시겠죠?
[윗면]
(아무리 봐도 초록색이 좀 걸리긴 하지만..) 라인이 잘 잡힌 것 같습니다.엔진룸과 천장 사이에 있는 틈이 좀 신경 쓰이긴 하지만 이건 '테크닉의 한계'니까 봐줄 만 합니다.오히려 이런게 테크닉의 매력 같기도 해요.
[실내]
내부도 초록이네 한가지만 빼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시트의 모양은 42056 42083 42115 다 비슷비슷하네요.
[엔진]
12기통 엔진입니다만 위의 패널에 뭍혀서 실제로는 2기통입니다(..)42056도 이랬었죠..전작인 42083은 실제로보니16기통에다가 잘보이기까지해서 엔진 보는 맛이 나더군요 ..
[서스펜션]
Technic Ultimate Collector Series 는 모두 바퀴 하나당 서스펜션 부품 두개를 씁니다.42115도 2개죠.
바퀴를 끼우는 부분(?)은 42083에 쓰었던 것 같고 나머지는 42056하고 구조가 상당히 비슷하네요.다만 42056은 브레이크 색상이 노랑입니다.얘는 빨가네요.(42083 시론의 브레이크 색깔은 하늘색입니다)
[기능1]
보닛이 열립니다.여기에 가방까지 들어있는게 Technic Umtimate Collector Series 의 국룰이죠.
[기능2]
사진 속 손가락 위치를 누르면 문이 걸윙도어 식으로 열립니다.Technic Ultimate Collector Series 중에선 원래 모델이 다 일반적인 문이였기 때문에 상당히 반갑네요.
(의외로 42069라는 모델에서도 이런 식의 문 구조를 가졌죠..!)
[기능3]
역시 앞에서 어떤 부분을 누르면 스포일러가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42083때는 자동차 키로 조종하더니 점점 신기해지네요.
다만 별로 높이 올라가지 않아서 왜 그런지 봤더니 실제 시안도 저정도밖에 안 올라가더군요..
[기능4]
올려져 있는 겉껍데기(?)를 치우면 엔진룸이 들어납니다.엔진 디테일도 좋고 해서 괜찮은 기능이지만 문제는 실린더는 잘 안보인다는 거..
디자이너 비디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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